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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알리는 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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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림사 작성일17-04-07 12:12 조회4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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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기림사에 봄이 오면 절 지붕이 온통 하얗게 변한다.
토함산과 마주보고 있는 함월산에 자리하고 있는 기림사는 오래 전 불국사를 말사로 삼았을 정도의 대사찰이었다.
이곳의 벚꽃은 나무의 수령, 규모 등을 볼 때 다른 벚꽃과는 클래스가 다르다. 수백 년 된 벚꽃나무들이 하늘을 덮고 있는데, 떨어진 꽃잎이 절간 지붕을 새햐얗게 만들어버리는 것이다.
그리고 기림사는 물맛 좋기로도 유명하다. 이 말은 곧, 차 맛이 좋다는 이야기이다.
기림사 벚꽃을 만끽한 뒤에는 꼭 차실에 들려 인생의 향기를 음미하시길 바란다 

출처 : 현대불교 [오래된 사찰로 떠나는 여행…꽃부처를 만나러 가는 길]

지난주 흐린 날씨에도 봄을 준비하는듯 하던 꽃들이 드디어 만개했습니다.
흐드러지게 핀 벚꽃들과 아름다운 기림사의 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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