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림사 고문학당 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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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림사 작성일17-03-09 08:29 조회1,94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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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3일,4일 양일간 고문학당 6회가 진행되었습니다.
3일에는 굴원의 어부사(漁父詞)를, 4일에는 주무숙의 애련설(愛蓮說)을 주제로 특강해 주셨습니다.
"홀로 연꽃이 진흙에서 났으면서도 [더러움에] 물들지 아니하고,
맑은 물결에 씻기어도 요염하지 아니하며,
가운데는 통하며 밖은 곧고, 덩굴을 뻗지 않고 가지도 치지 않으며,
향기는 멀수록 더욱 맑으며,
우뚝 서서 깨끗하며,
멀리서 바라볼 수 있으나 함부로 가지고 놀 수 없음을 좋아한다" - 애련설
3일에는 굴원의 어부사(漁父詞)를, 4일에는 주무숙의 애련설(愛蓮說)을 주제로 특강해 주셨습니다.
"홀로 연꽃이 진흙에서 났으면서도 [더러움에] 물들지 아니하고,
맑은 물결에 씻기어도 요염하지 아니하며,
가운데는 통하며 밖은 곧고, 덩굴을 뻗지 않고 가지도 치지 않으며,
향기는 멀수록 더욱 맑으며,
우뚝 서서 깨끗하며,
멀리서 바라볼 수 있으나 함부로 가지고 놀 수 없음을 좋아한다" - 애련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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