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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불교 - 기림사, “학림(學林)으로 성림(聖林) 이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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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림사 작성일17-03-14 16:38 조회2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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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림사, “학림(學林)으로 성림(聖林) 이룰 것”
성림금강 한문불전 승가대학원 개원법회 봉행

경주 기림사(주지 덕민)가 성림금강 한문불전 승가대학원(이하 성림 승가대학원)의 첫 시작을 알렸다.
앞으로 기림사는 성림 승가대학원을 통해 한국불교 전통 강맥을 전수하고 대 강백 덕민 스님의 지도 속에 깊이 있는 한문불전 연구에 앞장선다는 다짐이다.

기림사는 3월 12일 대적광전에서 성림 승가대학원 개원법회를 봉행했다.

개원법회는 타종으로 시작을 알렸으며 경과보고로 과정을 밝히고
교화중생의 불사에 일익을 담당할 인재 양성이 목적임을 대중에게 천명했다.
이어 불국사 주지 종우 스님의 헌향, 이영숙 불국사 신도회장의 헌화 그리고 헌다 순으로 진행됐다.

 성림금강 한문불전 승가대학원 원장 덕민 스님은 인사 말씀으로 성림 승가대학원의 방향을 설명하고
법고창신(法古創新)을 대중에게 당부했다. 아울러 부처님의 말씀으로 이 시대에 답을 제시 할 수 있는 큰 동량으로 성장해 줄 것을 독려했다.

성림 승가대학원 원장 덕민 스님은 인사 말씀으로 성림 승가대학원의 방향을 설명하고 법고창신(法古創新)을 대중에게 당부했다. 아울러 부처님의 말씀으로 이 시대에 답을 제시 할 수 있는 큰 동량으로 성장해 줄 것을 독려했다.

덕민 스님은 “어릴 적부터 학인이라는 마음가짐으로 평생을 살았다. 지금도 학인의 마음가짐으로 생활한다.
학인으로 평생을 살았지만 선의 세계도 이해하고 학인들의 세상도 이해가 된다. 우리 문도들도 영원한 학인으로
살아가며 비로자나불의 대광명을 온 우주에 비추고 화엄보살의 실현으로 지구촌에 연꽃 향기 드날려
맑고 향기로운 세상으로 이끌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날 성림 승가대학원의 출발을 축하하며 축사와 불국사 회주 성타 스님의 덕담 및 법어 그리고 발전을 기원하는 기금 전달식도 진행됐다.

 성타 스님은 “주지로 부임하신 덕민 스님은 누구나 잘 아시다시피 학문과 덕망을 두루 갖추셨다.
스님께서 부임한 이래 기림사는 매우 활발하고 중흥의 기운이 감돌았다. 그 상징적인 의미가 바로 오늘
학림 개원이라 생각한다”며

“대승 불교 사상 핵심은 원력과 원력에 따른 실천이다.
오늘 여기 입학하신 스님들께서는 중생을 위한 대원력을 세우고 그 주인공이 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축하 발전 기금은 불국사 주지 종우 스님 2000만원, 불국사 관장 종상 스님 1500만원, 안국선원 선원장 수불 스님 3000만원, 이영숙 불국사 신도회장 500만원, 백수활 (주)현대기전 대표가 100만원을 전달했다.

마지막으로 이날 배움의 장을 열어 준 제 11교구 본사 스님들과 교수 스님들께 학인 스님들은 사은의 예를 담아 꽃을 올렸으며 승가대학원장 덕민 스님은 격려의 뜻으로 고려대장경 판본 금강경을 수여했다.

성림 승가대학원은 성림당 월산 조실 스님의 유지를 잇겠다는 원력과 인재육성을 위해 준비됐다.
2015년 6월 기림사에서 교육도량선포식을 열고 약 20개월 동안 준비 과정을 거쳐 조계종 교육원의 승가대학원 정식인가를 취득했다. 2017년 제1기로 7명의 비구스님이 입학했으며 앞으로 스님들은 2년의 전문과정과 3년의 연구과정을 이수한다. 전문과정은 대학원장 덕민 스님의 전통 교수법에 따라 금강경, 야보송, 종경록 등 한문불전 강의와 교수사 스님의 사서강의, 사산비명강의 등 내 외전 강의 그리고 국내 석학의 초빙 특강을 통해 한문원전의 내 외전을 다룰 예정이다. 3년의 연구과정에서는 화엄경, 선문염송 등을 연찬한다.

한편, 개원법회에는 원장 덕민 스님, 불국사 회주 성타 스님, 교육원 교육부장 진각 스님, 불국사 관장 종상 스님, 불국사 주지 종우 스님, 학감 운암 스님, 쌍계사 강주 대각 스님, 통도사 총무 도문 스님, 해인사 율원장 서봉 스님, 안국사 주지 석산 스님 등 사부대중 400여명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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