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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스테이 체험후기

가을, 따뜻한 템플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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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영리 작성일17-11-09 11:17 조회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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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주 기림사 템플스테이를 다녀갔던 여자 둘...중 하나입니다
예전에도 한번 템플스테이를 한적이 있었는데 기억이 좋아서
요번 가을여행주간에 마침 행복만원 이벤트를 하길래 친구 하나 더 꼬셔서 신청했어요
안동삼거리까지 시내버스 타고 왔다가 한시간 거리를 걸어서 기림사까지 도착했어요
종무소 직원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여기까지 걸어온 여자는 처음이라고
개인적으로 잡념이 많을 시기라서 생각 좀 정리하면 좋겠다 싶었는데
마음이 편해서 그런지 정말 아-무 생각도 안났어요,
아침저녁 울리는 종, 주렁주렁 감나무, 아름답던 가을산, 날 꿰뚫어보는 듯한 부처님의 시선,
스님의 말씀에서 얻는 깨달음, 달빛아래 체조, 멧돼지의 발자국..., 아침산책의 눈부신 햇빛
일상에 돌아온 지금도 그때의 기억이 종종 떠올라 마음이 낙낙해지곤 해요
덕분에 좋은 경험, 따뜻한 기억을 가지고 갑니다(날씨는 추웠지만...)
특히 같이 간 친구가 기림사가 너무 좋았는지 거기 혼을 두고 왔대요, 여유되시면 좀 찾아주세요
언젠가 세상에 치이고 힘들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 다들 건강하고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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