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기림사안내 > 문화생태 탐방길
-코스정보 : 총거리 -5.9km. 소요시간 : 약3시간
-코스경로 : 기림사 ~ 용연폭포 ~ 불령봉표 ~ 세수방 ~ 수렛재 ~ 모차골입구
-소개 : "신문왕 호국 행차길"의 의미를 담은 이 길은 신라의 옛 궁성인 월성에서 출발하여 저 멀리 동해의 문무대왕릉까지 이어지는 기나긴 여정이었다. 신문왕이 아버지의 무덤인 문무대왕릉에 출타해 나라의 평안과 안녕을 지켜줄 보물 옥대인 "만파식적(萬波息笛)"을 받아 돌아오던 이 길이 왕의 행차길이었다.
① 상상력을 자극하는 길 "모차골(慕車谷)"
그 옛날에는 왕의 마차까지도 다녔다는 길. 시간은 흐르고 역사도 흘러 지금은 계곡 옆에 한 두 사람 지나다닐 법한 아담한 길이 되었다. 때묻지 않은 모차골 기슭의 길을 거닐며, 과거의 영화로운 왕의 행차길을 떠올려 본다. 도우미가 되어줄 표지판들이 코스 중간 중간에 설치되어 있다. 동해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고자 했던 호국왕 문무왕의 이야기, 세상의 풍파를 잠재우는 피리 "만파식적"의 이야기, 함월산 기슭의 야생 생태계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거리가 적혀 있다.
② 때묻지 않은 길
이 길은 계곡 기슭을 따라 걷는 길이다 보니 중간 중간에 개울을 건너야 할 때도 있고, 땅이 습해서 발을 디딜때 조심해야 하는 지점도 있다. 때묻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③ 동화되는 길
이 길은 계곡 기슭을 따라 걷는 길이다 보니 중간 중간에 개울을 건너야 할 때도 있고, 땅이 습해서 발을 디딜때 조심해야 하는 지점도 있다. 때묻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④ 쉬어가는 길 "수렛재"
수레가 넘어 다녔다던 고개. 수렛재에서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다. 수렛재부터는 경사가 시작된다. 모차골에서 기림사 방향으로 갈때에는 이 구간이 내리막이라 그리 힘들지 않을 것이다.
⑤ 신문왕이 쉬어간 곳 "세수방(洗手坊)
산넘고 물건너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신문왕 호국 행차길의 트래킹 코스. 수렛재를 넘어 용연폭포(龍淵瀑布)에 닿기전에 길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보이는 표지판을 따라가면 신문왕이 행차하던 길에 손을 씻고 쉬어갔다는 곳ㅇ라 하여 이름지어진 "세수방"을 발견할 수 있다
⑥ "불령(佛嶺)고개" 지나 용연폭포로
조선 순조때에 입산을 금지한다는 왕명을 새긴 불령봉표(佛嶺封標)가 세워져 있는 불령고개를 지나면 코스의 2/3는 넘게 온 셈이다. 코스의 끝, 옥대가 용이 되어 승천(昇天)하였다는 용연폭포를 향해 가는 길.
⑦ 숨겨진 비경, 기림사 "용연폭포(龍淵瀑布)"
오랜 걸음으로 지쳐갈때 쯤, 기림사에 숨겨진 용연폭포를 만날 수 있다. 코오롱스포츠의 40주년 기념 필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박찬욱, 박찬경 형제 감독이 연출하고 송강호씨가 주연을 맡은 단편영화 "청출어람(소리로 교감하는 백발의 스승과 어린 소녀의 이야기)"의 배경이 되었던 곳이 바로 "용연폭포"이다. 신문왕 호국 행차길의 코스이기도 한 이 폭포에도 어김없이 이야기는 있다. 이 폭포에 깃든 그 이야기란, 신문왕이 동해 용왕에게서 대나무와 흙옥대를 받아들고 돌아오던 길에 감은사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기림사 서계변 골짜기에서 점심을 먹고 있는데 태자가 와서 흙옥대를 보더니 "그것은 옥대가 아니고 용입니다"라고 하자 흙옥대의 한 조각을 계곡물에 넣어보니 옥대가 용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면서 지금의 이 폭포가 만들어 졌다는 전설이다. * 용연폭포 일대에는 "둑중개"라는 멸종위기 2급의 민물고기가 서식하는 지역이라 국립공원 특별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⑧ 종착점, "기림사(祇林寺)"
출발점에서 보았던 호국 행차길 안내판이 용연폭포 근처에 세워져 있다. 용연폭포를 터닝 포인트로 모차골로 돌아가는 분들은 왔던 길을 되짚어 돌아가면 된다. 기림사앞까지 내려가는 코스는 표지판을 지나 기림사옆으로 나 있는 길을 따라 내려오면 기림사 입구에 닿는다.
※ 산행시 주의해야 할 점
① 사고를 대비해 주변 위치를 숙지해야 합니다.
② 자신의 체력을 잘 판단해 무리한 산행은 삼가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③ 핸드폰이 불통되는 구간이 있으니 수시로 확인하시고 산행해야 합니다.
④ 응급상비약, 구조요청용 호루라기, 손전등을 지참해야 합니다.
⑤ 여분의 옷을 준비해 조난 및 갑작스런 기상변화에 대비해야 합니다.
⑥ 바위나 돌들이 미끄러우니 발을 삐거나 미끄러짐에 유의해야 합니다.
⑦ 멧돼지, 살모사(뱀) 등의 야생동물이 많으니 안전한 등산로를 따라 산행해야 합니다.
* 경주 국립공원사무소 (054-778-4100)
-코스정보 : 총거리- 11.5km. 소요시간 : 약4시간 30분
-코스경로 : 기림사 ~ 모차골 ~ 백련찻집 ~ 토함산 ~ 석굴암
※ 산행시 주의해야 할 점
① 사고를 대비해 주변 위치를 숙지해야 합니다.
② 자신의 체력을 잘 판단해 무리한 산행은 삼가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③ 핸드폰이 불통되는 구간이 있으니 수시로 확인하시고 산행해야 합니다.
④ 응급상비약, 구조요청용 호루라기, 손전등을 지참해야 합니다.
⑤ 여분의 옷을 준비해 조난 및 갑작스런 기상변화에 대비해야 합니다.
⑥ 바위나 돌들이 미끄러우니 발을 삐거나 미끄러짐에 유의해야 합니다.
⑦ 멧돼지, 살모사(뱀) 등의 야생동물이 많으니 안전한 등산로를 따라 산행해야 합니다.
* 경주 국립공원사무소 (054-778-4100)
-코스정보 : 총거리- 0km. 소요시간 : 약0시간 00분
-코스경로 : 기림사 ~ 골굴사
※ 산행시 주의해야 할 점
① 사고를 대비해 주변 위치를 숙지해야 합니다.
② 자신의 체력을 잘 판단해 무리한 산행은 삼가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③ 핸드폰이 불통되는 구간이 있으니 수시로 확인하시고 산행해야 합니다.
④ 응급상비약, 구조요청용 호루라기, 손전등을 지참해야 합니다.
⑤ 여분의 옷을 준비해 조난 및 갑작스런 기상변화에 대비해야 합니다.
⑥ 바위나 돌들이 미끄러우니 발을 삐거나 미끄러짐에 유의해야 합니다.
⑦ 멧돼지, 살모사(뱀) 등의 야생동물이 많으니 안전한 등산로를 따라 산행해야 합니다.
* 경주 국립공원사무소 (054-778-4100)
-코스정보 : 총거리- 0km. 소요시간 : 약0시간 00분
-코스경로 : 기림사 ~ 무장산 억새밭
※ 산행시 주의해야 할 점
① 사고를 대비해 주변 위치를 숙지해야 합니다.
② 자신의 체력을 잘 판단해 무리한 산행은 삼가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③ 핸드폰이 불통되는 구간이 있으니 수시로 확인하시고 산행해야 합니다.
④ 응급상비약, 구조요청용 호루라기, 손전등을 지참해야 합니다.
⑤ 여분의 옷을 준비해 조난 및 갑작스런 기상변화에 대비해야 합니다.
⑥ 바위나 돌들이 미끄러우니 발을 삐거나 미끄러짐에 유의해야 합니다.
⑦ 멧돼지, 살모사(뱀) 등의 야생동물이 많으니 안전한 등산로를 따라 산행해야 합니다.
* 경주 국립공원사무소 (054-778-4100)